삼부토건..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건설 기업이죠.. 그러나 오래된 기업임에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죠....경영난에 힘들었던 과거가 있어서 더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. 고난했던 과정은 생략하기로 하구요.. 그러던 삼부토건이 최근 몇 년 사이 몰라보게 경영체질을 개선하여...비로소 올해 여름부터 주가가 심상치않게 움직이고 있습니다. 올해 엄청난 수주 실적을 보여주기 때문이었는데..남양주 진접,인천 검단, 아산 신창, 김포 한강구래동등 약 1조 1000억원의 수주잔고를 예상하고 있으며..2022년까지 자체적으로 벌이는 사업들로만 약 1조 3000억원 규모를 예정하고 있어 2025년까지 안정적인 매출 구조와 수익성으로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주가에 반영된 듯 보입니다.. 그런데...10월 22일 중요한 공시를 하..

어제 오전에 기사가 났죠..오리온과 중국 국영제약회사 산둥루캉이 합자회사를 만들어서 중국에 판매를 한다고 하네요.. 이에 제 1호 취급 아이템을 수젠텍의 결핵 진단키트로 선정했다는 뉴스죠.. 중국이...세계 3대 결핵 발병 국가랍니다..남아공,인도,중국.. 아마도...인도와 중국은 빈부의 차가 심하고...인구또한 너~~무 많다보니..당연한것일지도 모르겠는데.. 남아공은 좀 예상외네요... 여튼...주목해 봐야 할 것은...기존의 결핵 진단법이, 엑스레이와...객담(가래)추출 이었는데.. 이게 워낙 검출이 쉽지 않고, 시간도 오래 걸려서 오진율도 높았다고 합니다.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양성인데 음성으로 나오는 비율이 약 30%정도 된다고 하니..높아도 너무 높은 거죠.. 그런 점을 개선하기 위해 수젠텍이...